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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를 떠나오는 발걸음에 눈물이 묻어납니다. 근방의 Ft. De Soto Beach에서
세월 참 빨리갑니다. 저희부부가 미국땅을 밟은지도 어언 4년 반이 흘러갑니다. 분명 길었던 것만 같았던 2007년도 지났고, 연구노트에 2008년이라고 적어가는게 아직은 낯섭니다.
희정이와 상길이, 둘다 졸업을 염두에 두어야 할때입니다. 근데 이게 왠일입니까, 둘의 지도교수들이 캔자스가 싫다고 다들 떠나버린겁니다. 제 지도교수는 잠시 대만으로 돌아가 새로운 연구센터일에 힘쓰고 계십니다. 덕분에 저도 지난 여름 한달간 대만을 방문할 기회가 생겼지요. 반면 희정이 ...![[계속 ▶]](/img/continue.gif) - 2008.1.27 씀

제가 태어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것저것 생각나는걸 토대로 굵직한 사건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2001년 이후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모은 기록을 통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처음 오셨군요!
상길이의 공식적인 게시판 URL :
http://www.zannavi.com/bbs/
올때마다 헤매지마시고 일찌감치 북마크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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